아이들은 학교에서만 자라는 걸까요?
아이들은 교실에서 배우지만,
학교 밖에서도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성장합니다.
매일 걷는 동네의 길과 골목,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이웃,
마음 편히 머물 수 있는 공간도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에 중요한 자리가 됩니다.
그렇다면 학교와 마을은 어떻게 연결되어야 할까요?
단순히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질문이 지역사회의 대화로 이어지고
그 목소리가 마을의 변화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이번 이슈브리프에서는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마을교육공동체의 정책과 실천부터 청소년의 참여,
한 청소년 공간에서 쌓아온 관계와 성장의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마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시민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길을 함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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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마을, 서로의 울타리가 되다 : 마을교육공동체의 흐름과 정책적 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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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려면, 무엇이 달라져야 할까요?
학교의 변화를 넘어 지역 전체가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함께 책임지는 것. 이것이 마을교육공동체가 지향하는 방향입니다. 경기도의 혁신교육 흐름부터 안산의 마을교육 사례까지, 교육의 대상과 주체, 공간이 어떻게 확장되어 왔는지 살펴봅니다. 하지만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것만으로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공공기관 중심의 협력 구조, 마을교육 활동가의 지속 가능한 활동 여건 등 현장의 과제를 짚으며, 지역의 목소리가 교육에 반영되는 마을교육공동체의 다음 모습을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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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질문, 학교와 마을을 잇다청소년의 질문, 학교와 마을을 잇다 : 토론과 정책제안에서 시작하는 시민참여와 민주시민교육의 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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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질문은 어떻게 지역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까요?
학습공간과 통학로, 청소년의 마음건강처럼 일상에서 발견한 불편함은 토론과 정책 제안을 거쳐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할 의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단원고등학교의 청소년 정책제안 토론 프로그램 ‘생각을 잇다’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문제를 살피고,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며,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을 들여다봅니다. 중요한 것은 제안이 곧바로 실현되는 것만이 아닙니다. 청소년을 보호와 교육의 대상이 아닌 지금 이 지역을 살아가는 시민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목소리에 응답하며 참여가 지속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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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엔 이야기가 있다
: 99도씨,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성장한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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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간에서 함께한 시간은 아이들에게 무엇으로 남을까요?
안산 사동의 골목에 자리한 청소년열정공간 ‘99도씨’는 청소년들이 편히 모일 곳을 원한다는 목소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밥을 먹고 놀며, 관심사를 발견하고, 서로의 다름을 알아가는 시간. 청소년들은 공간을 직접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도 주체적으로 참여하며 관계와 공동체를 경험했습니다. 이곳에서의 성장은 눈에 보이는 성과만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자신을 믿어 주는 사람과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 그리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며 쌓아 온 관계가 어떻게 한 사람의 삶에 뿌리로 남는지, 99도씨의 이야기를 통해 만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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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마을만들기 이슈브리프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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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09-7960 / 안산시 상록구 한양대학2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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